해피투게더 엄현경의 ‘러블리’ 한 모습이 폭팔적인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해피투게더 엄현경 출연 이후 현재 각종 예능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방송에서 엄현경은 ‘뺨 때리는’ 연기를 선보인 뒤 상대역할을 했던 김풍의 얼굴을 만져주는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남심을 흔들었다.
또한 엄현경은 입만 열면 폭탄 발언들을 쏟아내 ‘해투’ MC 군단을 경악케 하는가 하면, 허리관절이 하나로 연결된 듯한 ‘자벌레 웨이브’를 선보이는 등 10년 전 ‘긴장소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놀라운 반전 모습으로 ‘뻔뻔소녀’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한편 엄현경은 “김구라 선배님이 나를 언급해주셨다”며 자신의 외모에 대해 칭찬한 과거 김구라의 발언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