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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독감으로 피곤한 안색 "발표회 후 입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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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독감으로 피곤한 안색 "발표회 후 입원예정"

배우 류준열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를 마친 뒤 병원에 입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진행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과 나영석PD가 참석했다.

이날 류준열은 다소 피곤해 보이는 얼굴로 포토타임에 등장, 크게 기침을 하는 등 좋지 않은 컨디션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시작하기에 앞서 죄송하고 불편한 말씀을 드려야할 것 같다. 요새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그 유행을 따라 감기에 걸렸다”며 “기침이 나오고 목소리가 이래도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양해를 구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류준열은 이날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 일정을 마친 뒤 병원에 입원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입원치료를 받을 예정으로 알고 있다”며 “연일 바쁜 일정이 잡혀 있어 스케줄 조정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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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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