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정` 도경수·김소현, 18일 `컬투쇼` 전격 출격 (사진=리틀빅픽쳐스)
[김민서 기자] 영화 `순정`의 도경수, 김소현, 박용우, 이은희 감독이 라디오에 출연한다.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순정`의 주연 배우 도경수, 김소현이 1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전격 출연한다. 또 같은 날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박용우와 이은희 감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 드라마.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영화의 여운을 더한 박용우는 이은희 감독과 함께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 `순정`에 대한 보다 깊은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용우는 영화에서 라디오 DJ로 등장해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스토리의 중심을 잡아준 만큼, 더욱 풍성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도경수와 김소현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최고의 입담꾼 컬투와 함께 유쾌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지난 여름 전남 고흥에서의 뜨거웠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순정`은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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