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재벌 2세와 열애설...소속사 측 "본인 확인 중"(사진=윌엔터테인먼트)
[조은애 기자] 배우 남보라가 재벌 2세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15일 오전 한 매체는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재벌 2세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보라의 남자친구 최 모 씨는 국내 대기업 사장의 아들로 훈훈한 외모까지 갖춘 인물.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서울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에 "소속사에서도 사전에 아는 바가 없었다"라며 "본인 확인 후 사실을 알릴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남보라는 연극 `택시 드리벌`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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