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금융교육에서 소외된 지역의 교육확대를 위해 충남과 충북 각 1명씩 지역강사 2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예보는 지방금융교육 활성화와 지역밀착형 금융교육을 제공을 위해 지난 2014년 12월 지역강사제도를 도입했으며 11명의 지역 강사를 위촉해 교육을 진행해왔습니다.
지난해에는 생활금융교육 중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지방금융교육 비율을 58%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예보는 예금자들의 금융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정보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금융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작년까지 모두 22만2천명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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