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앨범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찾은 걸스데이 멤버들은 2명씩 짝을 지어 확연하게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며 짝꿍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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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와 소진은 발목을 드러내는 데님팬츠와 스니커즈, 무릎기장의 코트와 선글라스까지 데칼코마니 같은 스타일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소진은 웨이브를 더한 헤어와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핸디 형 클러치 백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유라는 꾸밈없는 긴 생머리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블랙 클러치백을 팔에 끼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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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와 혜리는 편안한 블랙의상에 초첨을 맞추며 백 팩으로 마무리했다. 둘 다 캐주얼한 점퍼와 운동화을 매치. 여기에 혜리는 하드한 스퀘어 백 팩으로 귀엽게, 민아는 귀여운 벨벳소재 백 팩을 선택해 학생 같은 룩을 연출했다.
걸스데이 소진과 유라가 착용한 클러치 백 제품은 각각 라메트와 러브캣으로 알려졌다. (사진=발렌타인)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설 특집으로 봤던 걸스데이 몰래카메라가 생각나네~
jmu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