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기자] 네슬레 퓨리나는
이마트와 함께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유기반려동물보호소 `달봉이네`에 2.2톤의 사료를 기부하며 유기반려동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득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슬레 퓨리나와 이마트가 `달봉이네`에 기부한 사료는 반려견용 사료 2000kg과 반려묘 사료 210kg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료 기부는 지난 2015년 12월 네슬레 퓨리나와 이마트가 공동 전개한 `사랑 나눔 캠페인(A Bowl of Lov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랑 나눔 캠페인은 12월 한 달간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고객들이 구매한 네슬레 퓨리나 제품인 퓨리나 원, 알포, 프리스키 1개당 중량(kg)의 5%에 해당하는 양의 사료를 모아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유기반려동물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자는 취지에 공감한 고객들이 적극 참여한 결과 2톤 이상의 사료가 모였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지난 해 진행한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신 덕분에 유기반려동물들에게 2톤의 사료를 기부하며 명절을 의미 있게 맞이할 수 있었다"며 "네슬레 퓨리나는 올해에도 반려동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뜻깊은 캠페인을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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