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설 연휴 마지막날 딸집서 60대女 추락사, 난간에 매달린 母 신고했지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설 연휴 마지막날 딸집서 60대女 추락사, 난간에 매달린 母 신고했지만…

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딸집에 설을 쇠러 간 60대 여성이 추락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전북 전주시내의 한 아파트 14층 베란다에서 A(69)씨가 난간에 매달려 있는 것을 딸이 발견했다.

딸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지만, A씨는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A씨는 설 명절을 보내려고 지난 7일 전주의 딸 집을 찾았으며 사고 직전 가족에게 "그동안 고마웠다"라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10여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았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날 딸집서 60대女 추락사, 난간에 매달린 母 신고했지만…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