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상주상무프로축구단 |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의 이정백 구단주(상주시장)가 시즌권 판매 1호 구매자로 나섰다.
1일부터 판매된 시즌권 1호를 구매한 이정백 구단주는 "시민들이 사랑하는 구단이 되는데 앞장서겠다. 많은 사회공헌과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만큼 시민들도 시즌권으로 사랑을 표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이정백 구단주는 지난달 30일 경남 거제시에서 전지훈련을 통해 올 시즌을 준비 중인 선수단을 찾아 격려하고 팬으로써 응원을 전한 바 있다.
홈 응원석과 EPL존에서 관람이 가능한 일반 시즌권은 금일 오후2시부터 프리미어 시즌권과 함께 판매되며, 5만원으로 1장 4인이 입장할 수 있다. 2차 오픈 기간 동안 구매자 2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고급 무릎담요를 증정한다.
가변석 입장이 가능한 프리미어 시즌권은 10만원에 1장 1인 입장 가능하며, 120장 한정 판매중이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고급 무릎담요가 증정된다.
프리미어와 일반 시즌권의 공통혜택으로는 無발권 전용게이트(프리미어 1개소 / 일반 3개소)가 운영돼 빠르고 간편한 입장이 가능하며, 구단 MD 구매 시 20% 할인된다. 이 밖에 시즌권 소지자들에 대해 홈경기 경품을 별도로 할당하며 구단 홍보처에서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시즌권 고급 목걸이를 증정한다.
시즌권은 온라인으로 구매 시 티켓링크와 현장 구매 시 구단 사무국에서 구입가능하다. 배송은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다음달 1일 이후 구매 시에는 모두 현장 수령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