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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 영국잡지 표지모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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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뮤비 캡처)

포미닛 현아가 영국언론의 주목을 받은 사실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현아는 지난 2013년 영국 유명 잡지 표지모델을 장식한 바 있다.

당시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가 영국 패션 잡지 `팝(POP)` 28호 커버를 장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팝` 매거진은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되고 패션과 아트를 주제로 다루는 잡지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케이트 모스 등이 커버를 장식했다. 팝 메인을 장식한 `아시아 스타`는 현아가 처음이다.

이와 관련 `팝` 매거진 편집장 애슐리 히스는 "현아는 `강남스타일`을 통해 서양인들의 의식 속에 한국의 팝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됐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유튜브에서 많은 사람들이 현아의 매력에 매료됐다"고 덧붙여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와 현아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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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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