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이 4월 총선에서 경남 창원 성산에 출마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그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2011년 기준 노 전 의원의 재산은 7억7,540만원이었다.
한편 노 전 의원은 창원 성산에서 당의 전략 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심하고 오늘(1일) 공식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서울 노원병 출마가 거론됐던 노 전 의원이 창원 성산 출마로 결정하면서 노원병에서는 안철수 의원과 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대위원, 더민주 이동학 전 혁신위원 등이 맞붙을 가능성이 나온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