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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파파야 고나은, 예능 욕심 "'정글의 법칙'보다는 '런닝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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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맨` 파파야 고나은, 예능 욕심 정글의 법칙 런닝맨 (사진: 고나은 SNS)
`슈가맨` 파파야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고나은이 `런닝맨` 출연에 관심을 드러낸 사실이 눈길을 끈다.

`슈가맨` 파파야 고나은은 지난 2013년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능에 욕심 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고나은은 "운동을 좋아해서 예능 프로그램도 몸으로 움직이는 프로그램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나은은 "`런닝맨`이나 `정글의 법칙` 같은 예능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런닝맨`이 재밌을 것 같다. `정글의 법칙`은 벌레가 무서워서 아직은 두렵다"라고 답했다.

한편 파파야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날 `슈가맨`에서 파파야는 오랜만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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