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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中企 해외 진출 위해 플랫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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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이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 진출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6월부터 해외 오픈마켓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지원해 6개월 동안 약 250개 중소 판매자가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도네시아의 `일레브니아`와 말레이시아의 `11Street` 등 SK플래닛의 해외 현지 오픈마켓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SK플래닛은 중소 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1번가 물류센터에서 해외 배송을 전담하고 상품 정보 영문 번역과 SNS마케팅, 온라인 광고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SK플래닛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외에 터키 현지에서도 오픈마켓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중국에 중문 11번가를 열고 태국 현지 오픈마켓 진출도 선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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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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