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1.25

  • 50.44
  • 0.98%
코스닥

1,164.41

  • 30.89
  • 2.73%
1/2

볼리비아 두번째로 큰 포포호수가 사라졌다…"지구온난화 탓'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볼리비아 두번째로 큰 포포호수가 사라졌다…"지구온난화 탓`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볼리비아에서 두번째로 큰 포포호수가 `사라진 호수`로 공식 선언되었다.


    볼리비아의 안데스 고원 위에 있는 반(半)건조지대의 포포호수는 고도가 3700m 나 돼 오랫동안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입어왔으며 얕은 수심 때문에 전에도 말라붙었다가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두 배쯤 되는 큰 호수로 회복된 바 있다.

    하지만 지금은 물이 말라버린 호수 바닥에 뒤집힌 배들이 나뒹구는 모습이다.


    화석 연료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볼리비아의 빙하를 녹이는 속도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독일의 빙하 전문학자 디르크 호프만 박사는 "포포호수의 고갈은 앞으로 지구 온난화가 불러올 자연 재해를 그대로 보여주는 그림이다"라고 말하고 이번에는 호수의 복원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볼리비아애서 티티카카호 다음으로 큰 포포호수가 사라져 버린 것은 안데스 산맥의 빙하가 사라진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학자들은 보고 있다.
    엘니뇨 현상의 반복으로 심한 가뭄이 닥친 것이 주 원인으로 꼽히고 있지만 농업용수 사용과 인근 광산에도 원인이 있다고 당국은 보고 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