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남도의 건축행정이 가장 건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15 지방자치단체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를 통해 경남도를 최우수기관, 서울·세종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경남도는 건축 관련 진정을 2014년보다 27% 줄이고 경관조례 등을 신속히 개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축행정 건실화 점검 이후 지자체의 불합리한 건축규제 가운데 91%가 정비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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