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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엘, 순진女에서 배신女로…"소름끼치는 다중인격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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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이엘 (사진: tvN `라이어게임`)
`라디오스타` 이엘이 방송 직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라디오스타` 이엘의 연기력에도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엘은 지난 2104년 방송된 tvN `라이어게임`에서 승리를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녀 제이미 역을 맡은 바 있다.

드라마 초반 이엘은 제이미가 아닌 `오정아`라는 가명으로 극중 게임에 참여했다. 당시 그녀는 차분한 긴 생머리에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완벽한 `순진녀`로 변신해 실제 신분을 숨겼다.

그러나 게임 말미에 가발을 벗어 던지곤 본색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당시 이엘은 "정아 씨? 그딴 촌스런 이름 꺼내지도 마. 내 이름은 제이미야. 이제부턴 내가 주인공이야"라며 실감나는 배신자 연기를 펼쳐 드라마 속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엘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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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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