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 1천대 한정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글로벌 최초로 국내에서 시작하는 ‘기어 S2 클래식’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의 예약 판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출고가는 49만5천원입니다.
CES 2016에서 처음 공개된 화려한 18K(금 함량 75%) `로즈골드` 모델은 아이보리 색상의 프리미엄 가죽 밴드와 함께 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패션과 잘 어우러지고,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의 ‘플래티넘’(백금) 모델은 품격있는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이번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은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제품과 호환이 가능한 ‘아르키메데스’ 20mm 고급 가죽 시계줄과 무선충전 도크를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22일부터 삼성딜라이트샵 서초점, 삼성디지털프라자 홍대점,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갤러리어클락, 현대백화점 판교점 갤럭시 라운지에서 ‘기어 S2 클래식’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향후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100점과 롯데백화점 31점까지 체험 기회를 확대합니다.
‘삼성 기어 S2 클래식’ 로즈골드와 플래티넘 신규 모델은 2월 1일에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