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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하나, 짧은 반바지 뽀얀 속살 드러낸 채 분수대에서…신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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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하나 출연과 함께 그녀의 일상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물을 좋아하는 끼끼. 과감히 물 사이로 지나가는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아이를 안고 물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특히, 민소매 상의와 짧은 반바지에 드러난 각선미는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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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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