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이 사장 최종 후보자를 각각 확정했습니다.
남부발전은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윤종근 현 서부발전 이사회 의장을 사장 후보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발전은 정창길 전 중부발전 기획본부장을, 동서발전은 김용진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이들 발전 3사의 차기 사장 후보자들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빠르면 이달 말쯤 대통령 임명 과정을 거쳐 취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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