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이 솔로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과거 유천이 카메라맨으로 깜짝 변신했다.
과거 SBS ‘쓰리데이즈’ 제작진은 유천이 드라마 현장 속에서 카메라맨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천은 ‘쓰리데이즈’ 극 중의 한태경 모습을 그대로 한 채 본인의 촬영을 마친 후 현장에 남아 직접 카메라를 잡고 ‘스태프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다.
특히 평소에도 밝은 미소와 귀여운 장난기로 촬영장의 활력소라 불리는 유천은 이날 일일 카메라맨으로 자처하며, 진지한 카메라맨 모습을 연출해 현장 스탭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