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제주감귤 모바일 유통플랫폼인 ‘카카오파머 제주’가 제주 감귤의 소비 촉진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카카오파머 제주는 소비자가 감귤 한박스를 구입하면, 제주광역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감귤 한박스를 기부하는 ‘참쉬운 기부 캠페인’을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푸드뱅크는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식품을 기부받아 식품, 생활용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우리 사회 저소득 계층에게 식품을 지원하는 기부식품제공사업자입니다.
카카오파머 제주는 푸드뱅크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제주광역 푸드뱅크와 기부협약을 맺고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파머 제주는 농산물을 가장 맛있을 때 고객에게 전달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농산물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로 오는 1월말까지 운영되는 파일럿 프로그램입니다.
1, 2인 가구의 증가와 모바일에 익숙한 2030세대의 소비 형태를 고려해 5kg 소포장으로 구성했으며 한 상자에 1만5천원(배송비 포함)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