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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안내상, 깜짝 고백 "10살 때 니코틴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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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안내상, 깜짝 고백 "10살 때 니코틴 중독"

내 딸 금사월 안내상의 과거 방송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내 딸 금사월 안내상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MC 규현은 안내상을 향해 "초등학교 3학년 때 니코틴 중독이었다고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안내상은 "친했던 사촌형이 잘 나가던 일진이었다. 형 다락방에 가면 담배가 있었고, 피우자 해서 피워 봤었다"며 "4학년 때 끊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내상은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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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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