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 몬스타엑스, 히어로-에이맨 무대로 반전매력 선사…여심 훔쳤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HERO(히어로)`와 `AMEN(에이멘)` 무대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몬스타엑스는 `HERO(히어로)`와 `AMEN(에이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히어로`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에이맨`을 통해 섹시하면서도 달콤한 케미를 동시에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측은 "지난 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했다. 올 한해도 더욱 열심히 달리는 몬스타엑스를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5월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데뷔 1년만에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까지 큰 인기를 모으며 대세 신인으로 떠올랐다. `MMA(Melon Music Awards 2015)`에 이어,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5 MAMA)`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아시안 아티스트상(Next Generation Asian Artist) 을 수상하는 등 국내 시상식은 물론 중국 아이치이 시상식의 오프닝까지 장식 하는 등 대세 신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Mnet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이하 ‘롸잇나우’)`의 2회에서는 몬스타엑스가 홍콩으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에피소드가 공개 됐다.
홍콩 올로케로 촬영된 2회에서는 멤버들이 잠에 들기 전 찍은 셀프 동영상이 보너스 트랙으로 공개돼 여심을 자극 하기도. 꾸밈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선 멤버들은 장난스러운 댄스를 추는가 하면 달달한 러브송을 부르며 훈훈한 비주얼과 넘치는 끼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 in 홍콩’편에는 홍콩의 명물인 `소호(SOHO)거리`와 세계에서 가장 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홍콩의 야경 등 풍성한 볼거리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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