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썰전' 전원책 vs 유시민 입담대결 통했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썰전` 전원책 vs 유시민 입담대결 통했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합류한 ‘썰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썰전’ 149회는 4.3%(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01회(2015년 2월 5일)가 기록한 4.1%이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진보와 보수의 대표 논객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썰전’ 뉴스 코너에 처음으로 합류해 강력한 입담을 선보였다. 김구라는 "두 분을 모실 수 있었다는 건, 그 동안 프로그램이 열심히 노력해왔다는 반증인 것 같다"며 새롭게 합류한 두 패널을 소개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김구라 씨가)중도를 지키지 않으면, 방송 중 자리에서 일어나겠다"고 첫 만남부터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서 두 패널은 북한의 핵실험 도발,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 당’ 창당 등 최신 시사이슈에 대해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썰전` 시청자 게시판에는 "역대 `썰전` 방송 중 최고였다"(ID: SS***), "새롭게 합류한 패널들, 막강한 입담이 유익하고 재미있었다"(ID: EVER**),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 김구라의 조합이 환상적이다"(ID: HJ***)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더욱 강력해진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썰전` 전원책 vs 유시민 입담대결 통했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