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델 겸 배우 시노자키 아이가 남성 매거진 `MAXIM`과 촬영한 화보 현장이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 돼 화제다.
MAXIM은 14일 오후 5시부터 `아프리카 TV`를 통해 화보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박성기 기자, 이석우 에디터, 채희진 에디터의 진행으로 진행된 본 방송은 누적 시청자수 413,070 명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화보 촬영 현장이 아프리카 TV로 독점 실황 생중계 됐으며, 시노자키 아이와의 인터뷰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진행 에디터들의 재미난 입담으로 더욱 알차게 꾸려졌다. 해당 방송은 남성잡지 MAXIM이 아프리카 TV 입성 기념 방송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1992년생인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2006년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데뷔 후 잡지 화보, 영화 뿐 아니라 아이돌 그룹으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G컵 모델이라는 점 때문에 국내에도 많은 남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민경, 하연수 등 국내 인기 여자 연예인에 이어 한 게임 업체의 홍보 모델로도 활동했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가 등장하는 MAXIM 2월호는 22일에 발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