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생활밀착형 액션 예고...시청자 사로잡을까(사진=OCN)
[조은애 기자] `동네의 영웅` 박시후가 세련된 생활 액션을 선보인다.
12일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측은 한국판 히어로물 탄생을 예고하며 배우 박시후의 액션이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네의 영웅`에서 전직 비밀요원 역을 맡은 박시후의 화려한 액션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신발끈, 파이프 등 주변의 사물을 이용한 실전 무술로 한층 세련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동네의 영웅`은 상처받은 전직 블랙 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그린다. 극중 박시후는 아픈 상처를 간직하고 복수를 꿈꾸는 전직 비밀요원 백시윤 역을 맡아, 비정규직 청년 최찬규(이수혁)를 요원으로 성장시켜 악에 맞서 싸워 나간다.
한편 박시후, 이수혁이 출연하는 `동네의 영웅`은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