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보위
데이빗 보위, 사망 이틀전 발표 유작 `블랙스타` 뮤비 보니 죽음 암시?
데이빗 보위가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데이빗 보위 측은 10일 공식 SNS에 " “데이빗 보위가 10일, 18개월의 암투병 끝에 가족이 보는 가운데 사망했다. 많은 분들의 애도에 감사를 표하며 부디 유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이빗 보위가 사망 이틀 전인 지난 8일 발표한 `블랙스타`는 유작이 됐다. 팬들은 데이빗 보위를 상징하는 별에 죽음을 상징하는 검은색을 넣어 유작임을 예상하고 발표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데이빗 보위는 1964년 데뷔해 `페임` `히어로스` `레츠 댄스`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총 1억3000만장의 앨범판매를 기록했다. 영화 `라비린스`(1986) `인스피레이션`(1997)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데이빗 보위, 사망 이틀전 발표 유작 `블랙스타` 뮤비 보니 죽음 암시?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