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결혼
개그우먼 이희경이 품절녀가 되면서 과거 폭풍 다이어트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희경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감량 전후 사진을 게재했다.
이희경은 "바캉스 화보 촬영 중에 용기내어 셀카 도전. 72kg에서 49.5kg. 초등학생 때 몸무게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내 생애 첫 비키니를 입어봤는데 울컥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한다. 감사드릴 분들이 너무 많다. 비교체험 극과극"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희경은 일반인 사업가인 예비 남편과 2016년 4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게 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연애해 왔다. 최근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결심을 하고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경은 KBS 공채 25기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에서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EBS 라디오 `영어! 할 수 있다 Can Can Can`, MBN `헤이데이` 등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