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CES 2016`에서 CES 혁신상을 포함해 모두 50여 개의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초프리미엄가전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모델명 G6)`는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으로 부터 TV 부문 `최고 제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유력 매체들로 부터 총 17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가전제품 평가매체 `리뷰드닷컴`은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면서 "올레드 기술과 뛰어난 디자인은 숨을 멎게 한다"며 극찬했습니다.
이번 TV는 완벽한 블랙을 구현해 규격과 장르를 뛰어넘는 HDR(High Dynamic Range)를 극대화했으며 두께 2.57mm의 얇은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한 강화유리를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은 예술작품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LG 시그니처 냉장고`도 `리뷰드닷컴`으로 부터 `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으며 `테크레이더`, `데일리 텔레그라프`도 이 냉장고에 최고 제품상을 수여했습니다.
이 제품은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노크하면 냉장고 속 내용물을 볼 수 있고,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등 전시 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밖에 98형 초대형 화면에 8K 해상도를 구현한 `슈퍼 울트라HD TV`, 4K 해상도의 노트북 `울트라 PC`, 2세대 스마트 인버터 모터로 흡입력을 높인 무선 진공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 등이 CES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LG전자 CTO 안승권 사장은 "LG 시그니처의 혁신적 기술과 디자인이 인정 받은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초프리미엄 제품으로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