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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눈물, 피랍 여학생 소식에도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동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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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눈물, 피랍 여학생 (사진: MBC 뉴스)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총기 규제와 관련해 눈물을 보인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의 과거 행적이 뒤늦게 화제를 낳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014년 5월 `나이지리아 소녀 피랍` 사건에 대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강력히 밝혔다.

앞서 이슬람 무장세력 보코하람은 근래 발생한 소녀 집단 납치를 자신들이 벌인 일이라 밝히며 이들을 노예로 팔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납치된 소녀들을 구출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할 것이며 나이지리아 정부를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각) 총기 거래를 규제하는 행정 명령을 발표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무분별한 총기 거래로 무고한 청소년들이 죽어 가고 있다"며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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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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