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정몽원 회장과 한라홀딩스가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한라 지분 68만 4,974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정몽원 회장은 보통주 10만 2,548주, 한라홀딩스는 58만 2,426주를 각각 매수했으며, 주식 취득자금은 약 26억 원입니다.
이에따라 정몽원 회장 등 최대주주가 보유한 한라 주식은 모두 2,816만 5,814주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64.5%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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