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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유료강좌 논란, 해당 강좌는 모두 마감 '인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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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유료강좌 논란, 해당 강좌는 모두 마감 `인기네`

[손화민 기자]래퍼 스윙스가 영리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말과 달리 유료 강좌를 개설해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강좌의 수강신청이 마감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5일 스윙스 소속사 저스트뮤직 홈페이지의 `스윙스 랩 레슨 수강생 모집`이라는 제목의 공지에는 "현재 모든 그룹이 수강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정원 미달 시 링크 열겠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문제가 된 스윙스의 랩 레슨은 최대 7명의 그룹 과외 형식이며, 1개월 수강료 30만원, 주 1회 1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가 마감되면 스윙스는 한 달에 2500만원에 달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어 논란이 됐다.

스윙스는 지난해 9월 정신질환으로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의병 제대했다. 그는 당시 남은 복무 기간인 11개월 동안 치료에만 전념할 것이며 영리활동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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