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윤정수-김숙, 혹한기 캠핑 데이트...`달콤 살벌`(사진=JTBC)
[조은애 기자] ‘쇼윈도 부부’ 윤정수와 김숙이 혹한기 캠핑 데이트를 즐겼다.
5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윤정수-김숙 커플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정수와 김숙은 2015년의 마지막 밤을 뜻 깊게 보내기 위해 엄동설한의 추위 속에 캠핑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바비큐 파티를 하고 미니 빔 프로젝트로 영화를 감상하며 나름 로맨틱한 캠핑을 즐겼다.
평소에도 데코레이션을 중시하던 김숙은 이번 캠핑에서도 기본적인 물품 외 다양한 소품을 챙겨와 마치 타로 가게를 연상케하는 텐트를 완성시켰다.
윤정수는 김숙이 꾸며놓은 텐트를 지켜보다 “전생체험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라며 웃어보였다. 그러자 김숙은 자연스럽게 점술사로 빙의해 윤정수의 전생체험을 유도하며 “지금 연대보증 도장을 찍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파산한 남편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정수-김숙의 달콤살벌한 혹한기 캠핑은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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