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새 MC 에릭남 (사진 = KBS) |
오늘(4일) 방송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2016년 최고의 대세남 에릭남이 인턴MC로 등장한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귀여운 외모까지 갖춘 에릭남의 등장에 MC박지윤은 “새해부터 기분이 좋다”며 녹화 내내 엄마미소(?)를 보였다고.
위기탈출 넘버원 인턴MC라면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위기 프로필’이 공개됐다. 그동안의 위기 프로필과는 다르게 MC들이 주눅들 정도로 대단한 프로필이었던 것. 한국어부터, 영어, 중국어에 스페인어까지 무려 4개 국어가 가능한 언어 능력자임을 입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음 키워드는 ‘새해 꼭 버리고 싶은 것’!. 이에 MC김종국은 갑작스레 “저 사실 병이 있다.”며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국이 걸린 몹쓸 병은 바로 ‘못 버리는 병’이었다. 물건을 너무 못 버리는 나머지 집에 사람이 들어갈 공간이 없다고 고백했는데, 심지어 10여년 전 터보 데뷔 시절 입던 옷까지 보관하고 있다고. 이에 박지윤은 “나중에 못 버리는 사람으로 TV에 나올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훈훈한 분위기에서 함께한 KBS 2TV<위기탈출 넘버원>은 오늘(4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