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대형마트 생수 매출, 소주 처음 넘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생수를 사서 마시는 사람이 늘면서, 대형마트에서 처음으로 생수 매출이 소주 매출을 넘어섰습니다.
롯데마트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의 생수와 소주 합계 매출을 100으로 잡고 각 비중을 살펴본 결과, 생수가 50.7%, 소주가 49.3%를 차지해 생수 매출이 소주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생수 가운데 탄산수 매출이 전 년 보다 62.3% 급증했고 수입 생수도 54.8% 증가했습니다.
다른 음료보다 생수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확산하는 가운데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로 생수를 사 먹는 비중이 는 것이 매출 증가의 요인으로 보인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