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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 개리, 리쌍 불화설 왜? "그냥 서로가 맞지 않는다"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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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 개리, 리쌍 불화설 왜? "그냥 서로가 맞지 않는다"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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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리 `또 하루` (사진: 유튜브)
    리쌍 개리가 신곡 `또 하루`를 31일 발매한다.

    개리 `또 하루` 발매 소식과 더불어 리쌍을 둘러싼 불화설도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9월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서 길과 개리는 불화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함께 출연한 데프콘은 "내가 지켜본 결과 둘은 오랜 친구 사이로 농담으로 하는 말일 뿐 사이는 좋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권태기가 아니냐"고 물었고, 길은 "권태기는 이미 지나갔다. 그냥 서로가 맞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정말 안 맞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리 `또 하루`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송지효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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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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