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유재석 이번에도 녹록지 않은 이유…`10년 대상` 기록 깨지나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이 대상을 차지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날 시상식은 연예대상 마지막 시상식으로 누가 대상의 영예를 안을 지 관심이 집중되는 것.
후보는 이미 누리꾼들 사이에서 두사람으로 좁혀졌다. 유재석과 김병만.
유재석은 올 해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활약했다. 김병만 또한 `정글의 법칙`과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SBS 연예대상으로 대상 행진을 이어갈지, 아님 무관으로 그칠 것인지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앞서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는 이휘재가, `MBC 연예대상`에서는 김구라가 대상을 차지했다.
SBS 연예대상, 유재석 이번에도 녹록지 않은 이유…`10년 대상` 기록 깨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