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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호흡 김소연, "내 얼굴 싫었던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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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호흡 김소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곽시양 호흡 김소연은 지난 2011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나이에 데뷔한 탓에 나는 항상 나보다 나이가 많은 어른들과 연기를 했다. 촬영장에서도 왠지 의젓하게 보여야 될 것 같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소연은 "사실 나는 내 얼굴이 싫었던 때도 있었다"라며 "한정된 배역만 들어오는 것이 외모적인 탓인 것도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곽시양 김소연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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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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