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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정우, 고아라와 '응답하라 1988' 촬영장 깜짝 방문…"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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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청춘 정우 (사진: `응답하라 1988` SNS)
`꽃청춘` 정우, 고아라와 `응답하라 1988` 촬영장 깜짝 방문…"훈훈"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정우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꽃청춘` 정우가 tvN `응답하라 1988` 촬영장을 방문했던 사실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응사와 응팔이 만났다! 쓰레기&나정이 방문기"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된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응답하라 1994` 남녀 주인공인 정우와 고아라가 `응답하라 1988` 촬영 현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았다.

당시 고아라는 `응답하라 1988` 출연진을 향해 "작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고생하세요"라고 덕담을 전했고, 이어 정우는 "너무 힘들겠다. 되게 귀엽다. 좋다. 내가 연기 할 때도 인기 장난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29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꽃청춘` 정우는 "너무 넋놓고 있다가 그냥 다녀왔다. 당황스러웠다"며 여행 소감을 밝혔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꽃청춘 정우, 훈훈하다", "꽃청춘 정우, `응사` 그립다", "꽃청춘 정우, 멋지네", "꽃청춘 정우, 여전히 잘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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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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