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환경사랑나눔회가 영등포구 보건소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환경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환경사랑나눔회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어려운 환경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영등포구 관내 학생들30명에게 표창과 함께 희망장학금 9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또 환경보전에 앞장선 일반인과 대학생, 고등학생을 환경유공자로 선정해 표창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3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환경사랑나눔회가 캔과 헌옷 등 폐자원을 수거해 마련한 공익기금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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