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의 드라마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강세란 역으로 분해 귀여운 악녀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유미와 극중 엄마로 등장하는 변정수의 화기애애한 인증샷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유미는 변정수와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에게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완벽한 비주얼과 극중 디자이너 집안다운 패션 센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핑크 컬러를 매치해 모녀만의 커플룩을 완성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극중 ‘고흥자 부띠끄’의 유능한 디자이너 고흥자 역으로 출연중인 변정수와 디자이너 겸 패션모델 강세란 역으로 출연중인 김유미는 드라마 내에서 실제 모녀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김유미는 생애 처음 맡은 악녀 연기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는가 하면, 얄밉지만 귀여운 질투의 여신으로 등장해 극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긴 생머리에서 단발로 파격 변신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며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