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학사정보에 접속자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이 학교를 졸업한 방송인 강호동의 아내가 관심을 끈다.
강호동 부인 이효진 씨는 과거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스타의 초특급 아내 3위에 선정됐다.
강호동은 지난 2004년 유재석과 소개팅에 나갔다가 아내 이효진 씨를 첫눈에 반했다.
당시 강호동은 "아내를 보자마자 `결혼` 두 글자만 떠올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두 번째 만남에서 진한 스킨십을 시도했다가 연락하지 말라며 이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은 유재석의 조언에 따라 이효진 씨에게 매일 연락하는 정성을 쏟았다.
그 결과 강호동은 2012년 이효진 씨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강호동은 2009년 아들 지호를 낳았으며, 10년 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강호동 아내 이효진 씨는 9살 연하로 상명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이런 가운데 강호동 식당은 미국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칼럼니스트 김태훈은 과거 TV조선 `호박씨`에서 "강호동 고깃집이 2012년 미국 LA 1호점을 오픈했다"며 "오픈 당일 매출이 8천 달러, 약 880만원이다. 지금은 그 이상"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