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남동생 사망, SNS 보니 "우리 가족, 평생 행복했음 좋겠다" 안타까워
남보라 남동생 발인식이 오늘(28) 오전 진행됐다.
남보라 남동생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28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청아공원에서 발인식을 마쳤다.
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남보라의 남동생이 사망한 것이 맞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 등 자세한 사안은 가족사인 만큼 말씀드리기 어렵다. 슬픔에 잠긴 남보라와 가족을 위해 지나친 관심이나 악의적인 추측은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남보라 넷째 남동생은 최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남보라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동생 면회 겸 가족 여행 갔을때 찍은 사진을 동생이 그렸는데 잘 그렸다"라며 "그림 속 우리 가족은 모두 밝게 웃고 있다. 심지어 똘이두. 평생 이렇게 행복했음 좋겠다. #행복한 우리집"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남보라는 8남 5녀 중 둘째로 데뷔 전 KBS 2TV `인간극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남보라 남동생 사망, SNS 보니 "우리 가족, 평생 행복했음 좋겠다" 안타까워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