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톡투유`의 팬이었다고 밝힌 백진주 교수는 녹화가 끝날 무렵 무대로 올라와 프로그램의 타이틀과 같은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즉석에서 연주했다. 이에 녹화장에 함께 한 700여 청중이 함께 `걱정말아요 그대`를 따라부르는 장관이 펼쳐지기도 했다.
<p>이날 `톡투유`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2015`를 주제로 청중들과 대화를 나눴다. 2015년을 마무리하는 `톡투유` 34회는 27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