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평생 같이 있고 싶은 사람 생겼어요"...현재 `임신 9주차`(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배우 정가은이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정가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내년 1월이면 저도 품절녀가 된답니다. 예쁘게 살게요. 메리크리스마스. 드레스 피팅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가은이 임신 9주에 접어들었다. 내년 1월 결혼은 임신과 관계 없이 진행 중인 사안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가은과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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