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 한국 상륙에 `환호성`, 착한단팥빵 맛집까지…빵빵한 푸드 `대세`
미국의 유명 햄버거 브랜드 `쉑쉑버거`가 한국 상륙을 알렸다. 최근 쌀보다 빵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쉑쉑버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 서울 매장 오픈 소식을 전했다.
쉑쉐버거는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을 보유한 SPC그룹과 정식 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2025년까지 25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쉑쉑버거는 미국 서부에 있는 인앤아웃 버거와 함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동부 지역 대표 햄버거 체인으로, 뉴욕에 갔을 때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쉑쉑버거를 먹어본 가수 성시경은 한 방송에 출연해 “뉴욕에 가면 쉑쉑버거가 유명하지 않나. 처음 먹어보고 정말 기절했다”고 말한 적 있어 맛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최근 방송된 `먹거리X파일`에는 착한단팥빵이 소개되기도 했다.
착한단팥빵집으로 소개된 `우리밀 빵공장 레헴`은 당분이 적고 건강한 빵을 만드는 가게로 보는 이들의 식욕을 돋웠다.
쉑쉑버거 한국 상륙에 `환호성`, 착한단팥빵 맛집까지…빵빵한 푸드 `대세`
[온라인뉴스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