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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관대하지 말라"··국민대통합委 선정 '최고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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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관대하지 말라"··국민대통합委 선정 `최고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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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최고의 말`로 전직 역도 국가대표인 장미란씨가 한 말인

    "자신에게 관대하지 말라, 하루하루를 정성스럽게 살자"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최고의 말` 두번째로는 의사인 김여환씨가 가족과 이별하는 환자들을 지켜보며 책에 쓴 말인 "지금 당장 더 사랑하고, 더 안아주고, 더 아껴주라"가,


    세번째로는 157번째 도전만에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프로골퍼 최운정씨의 아버지가 한 말인 "인생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거다"가 선정됐다.

    `최악의 말`로는 인터넷방송 아프리카 방송자키(VJ)가 발언해 물의를 일으킨 "장애인에게 사람대접을 해 줘야 하느냐"와,


    신임 여경 상대로 한 교육에서 강사가 한 발언인 "여자는 40세가 넘으면 퇴물이다"가 선정됐다.

    국민대통합위는 국어문화운동본부 등과 함께 `2015년 국민공감 말 선정 위원회`를 구성한 뒤,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된 화제성 발언 1,145건 가운데 `최고·최악의 말` 후보군을 10개씩 선정하고

    온라인 투표 및 선정위 심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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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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