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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혼전임신 고백 "오빠가 바로 나한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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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혼전임신 고백 "오빠가 바로 나한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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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MBC 방송 캡처)
    배우 박잎선이 혼전임신으로 밝혀져 시선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사귄 지 1년 만에 잠시 결별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날 그는 "난 울면서 이틀 만에 소주 두 박스를 먹었다. 그런데 헤어진 뒤 8일 만에 딸 지아가 생긴 걸 알았다"라며 "오빠한테 바로 전화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더니 바로 나한테 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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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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