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길선미` 박혁권, 결혼하고 행복한 사람 (사진: MBC `라디오스타`)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역을 맡은 배우 박혁권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길선미` 박혁권은 지난 10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에 "주변에 결혼해서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을 별로 못 봤다"도 답했다.
이에 MC들이 "눈에 들어오는 여배우는 없냐"고 묻자 박혁권은 "방송 쪽에서 일하는 분들은 불편하다. 하지만 마음은 열어 놓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혁권은 2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 길선미로 재차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낳았다.
이날 방송에서 길선미는 이방지(변요한 분)에 정체를 드러내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