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지주연, 재미로 본 멘사시험서 만점…IQ가 무려 156
배우 지주연이 수제들의 모임인 `멘사`(Mensa)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주연은 지난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대 출신다운 명석한 두뇌를 자랑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지주연은 자신의 IQ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0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기도 했던 지주연은 "생방송 전날 멘사 시험을 봤다"라며 "멘사 모의시험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데 재미삼아 본 게 156점 이었다. 그때 `직접 멘사에 도전하세요`가 뜨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주연은 "`어차피 안 되겠지`라는 마음에서 봤는데 너무 운이 좋게 만점을 받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문제적 남자` 지주연, 재미로 본 멘사시험서 만점…IQ가 무려 156